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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하느님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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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느님이 있어
우리가 존재하고
하느님이 있어
우리가 삽니다


보십시오
세상 만물은 모두
하느님 사랑으로 살고 있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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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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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9장 10절
주님을 경외함은 순수하니 영원히 이어지고, 주님의 법규들은 진실이니 모두가 의롭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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