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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어떤 병을 앓고 있는 귀여운 꼬마 숙녀를 보았습니다. 저는 한 가지 질문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저 소녀를 바라보며 주님께서 그를 치유해주시고 지켜주시기를 기도했습니까? 우리는 저 소녀의 부모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했나요? 우리는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을 볼 때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만 합니다. 이에 오늘의 상황이 우리로 하여금 늘 이렇게 자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나는 내가 만나는 이를 위해 기도하는가?’, ‘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가?’ 하고 말입니다.- 2019년 8월 21일 일반알현 마무리 말씀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