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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성가정 축복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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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는 15일 부산 하단1동 하단성당에서 교구장 황철수 주교를 비롯한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성가정 축복 미사’를

신자 550여 명이 자리한 이날 미사에서 황 주교는 “몇몇 사람들은 경제적 안정 든든한 직장 등을 행복한 결혼의 조건으로 여긴다”면서 “진정한 가정의 행복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을 나눈 예수님 성가정을 닮으려 노력하는 것이라고 강론했다.

미사 중에는 성가정 축복장 수여식이 열렸다. 황 주교는 가족 모두 10년 이상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 3대가 함께 사는 모범적인 17가정에 교구장 명의 축복장을 수여했다.

전상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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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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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8장 16절
집에 들어가면 지혜와 함께 편히 쉬리니 그와 함께 지내는 데에 마음 쓰라릴 일이 없고 그와 같이 사는 데에 괴로울 일이 없으며 기쁨과 즐거움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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