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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순례길’ 대학생 UCC 동영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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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성지순례 활성화를 위해 ‘서울 속 천주교 순례길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학생 UCC 동영상 공모전을 연다.

서울의 천주교 순례길 3개 코스와 각 코스 순례지 관련 인물ㆍ역사ㆍ스토리 등을 내용으로 대학(원)생이면 신자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명 이내 팀으로도 참가 가능하다. 광고ㆍ뉴스ㆍ드라마ㆍ다큐멘터리ㆍ애니메이션 등의 장르로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신청서와 3분 이내의 UCC 동영상 파일 1편을 28일까지 전자우편(pilgrimageseoul@daum.net)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은 9월 중에 발표하며 상금은 △최우수상 1팀 3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장려상 2팀 각 50만 원이다.

문의 : 02-727-2527 www.martyrs.or.kr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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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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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5. 18

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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