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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청년대회 유치 준비 상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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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국 사제 모임 제22회 한일청년교류모임 참가자 모집에도 협력하기로

전국 청소년국 사제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구별 사목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정순택(2019 세계청년대회 유치 준비위원장) 주교도 방문해 사제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대회 유치 준비 상황을 자세하게 전했다.

13~14일 서울 합정동 마리스타 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는 제주ㆍ부산교구를 제외한 전국 교구 청소년국 사제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초중고등생ㆍ청년ㆍ대학생 등 분야별로 모여 각자의 특색있는 사목 자료를 교환했다. 또 2016년 2월 18~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2회 한일청년교류모임 참가자 모집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대교구 청년국장 배상희 신부는 “각 교구만의 사목적 특색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선배들은 후배 신부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선배는 후배에게 요즘 세대들의 고충을 전해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파견 미사를 주례한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장 양장욱 신부는 “청소년들이 사회적 위기 안에서 신앙의 힘으로 굳건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목자의 몫”이라며 “각자 교구로 돌아가 기쁜 마음으로 사목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론했다.

백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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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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