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서울성모병원 중국 의료 시장 진출 선점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중국 만성질환 스마트 원격의료 서비스 TFT 구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1조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보건의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병원은 중국 만성질환 스마트 원격의료 사업 진출을 위한 TFT(단장 승기배 병원장)를 구성하고 12월 30일 병원과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첫 회의를 열었다.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한중 보건의료산업 협력 다각화를 위한 경제사절 기관으로 참가한 병원은 상해교통대 부속 루이진 병원과 원격의료 시스템 구축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병원은 1월 중에 중국 상해교통대 루이진병원과 길림대 베제일병원 의료진을 초청 중국 만성질환 스마트 원격의료 서비스에 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6-01-1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8

사도 14장 22절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