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대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이 최근 교육부의 BK21 플러스 사업에 재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45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가톨릭대 의대는 2013년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되면서 융합형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BK21 플러스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을 운영해왔다.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한 건강관리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의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한 실무기술과 융합적 시각을 함께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