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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복음 실천하는 여성 소명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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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성위원회 ‘가정 가장 가까운 교회’ 여성의 날 행사

대구대교구 여성위원회(위원장 남인숙 교수)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교구청 내 대강당에서 ‘가정 가장 가까운 교회’를 주제로 제3회 여성의 날 행사를 열고 가정 안에서 여성의 소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복음화의 첫 출발- 가정’을 주제로 한 신상현(야고버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수사의 강의로 시작한 이 날 행사는 다자녀를 둔 가정과 입양을 선택한 5명 여성 신자들의 생활 나눔 미사 순으로 이어졌다.

여성위원회 위원장 남인숙(세레나) 교수는 “세계 여성의 날을 교구 여성의 날로 정해 3년째 행사를 열어왔다”면서 “올해는 교구 사목 방침에 따라 여성 대회 주제를 ‘가정 가장 가까운 교회’로 잡아 가정 안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여성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졌다”고 말했다.

남 위원장은 이날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에게 교구가 다자녀 가정에 지원하고 있는 “생명 사랑 장려금 기금으로 써달라”며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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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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