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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 생활백서] 예비 신자 쉬는 신자에게 친절한 말 한마디 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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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오면 궁금한 것을 다 물어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늘도 사무실은 북적이고, 신부님도 수녀님도 언제 뵐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신자들은 미사를 마치면 누가 쫓아오는 것처럼 우르르 나가버린다. 잘 모르는 성당을 혼자 헤매는 것도 머쓱한데 그냥 이웃에 사는 개신교 집사님을 따라 개신교회나 갈까….”

“10년을 넘게 냉담했다. 그동안의 시간을 뉘우치고 고해성사와 혼인성사도 하고 싶은데, 혼인성사 증인을 못 구해 포기해야할 듯하다….”

어렵사리 성당을 찾은 이들에게 친절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 봅시다. 하느님의 미소를 나눌수록 구원의 길은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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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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