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신앙인 생활백서] 죽은 영혼을 위해 기도합시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주님, OO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이들이 영원한 생명에 참여함을 믿는다. 따라서 교회는 설립 초기부터 신자들이 죽으면 여러 가지 전례행위들을 했다. 또 죽음은 ‘천상에서의 생일’로 부르기도 한다.

하느님께서는 구원계획에 산 이와 죽은 이 모두를 초대하신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이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죽은 이를 위해 바치는 희생과 자선, 기도도 외면하지 않으신다. 살아있는 이들의 위령기도는 죽은 이들에게 힘이 되는 것이다. 11월, 이 기도를 더욱 즐겨 봉헌할 수 있는 위령성월을 맞았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0-11-0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6

루카 1장 46절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놉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