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8월 19일
전체보기
생명/가정
청소년/청년
문화
출판
초대석
추천/서재
일반기사
*지난 연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생명/생활/문화/ >    


[탈렌트를 받은 사람들] 오르가니스트 최주용


최주용(로사·45) 오르가니스트는 주말을 온전히 하느님께 봉헌한다.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주일 교중미사를 비롯, 포이동본당 토요일 새벽미사, 반포4동본당 주일 오후 9시 미사 오르간반주는 그의 몫이다. 토요일 새벽부터 주일 밤까지 미사반주 뿐 아니라 성가 연습 등의 일정이 꽉 차 있어 주말에 여가를 즐겨본 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그는 "제 탈렌트를 활용해 시간을 조금만 내어드리면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오히려 주말 내내 쉬라고 하면 도리어 더 피곤해서 못 놀 것 같다"고 미소 짓는다.

최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미사반주를 시작했다. 당시 새벽미사 전례를 담당하신 아버지가 피아노를 잘 치던 그를 성당으로 데려가 비어있는 반주자석에 앉혔다. 이때부터 미사반주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종교음악과에서 오르간을 전공하고 1996년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디플롬을 받고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제50회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오르간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다양한 수상경력도 쌓으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2013년부터는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해왔다.

그 모든 여정에서도 미사반주 봉사는 멈추지 않았다. 유학생활 중에도 미사반주를 했다. 교회 내 주요 행사 미사반주 또한 도맡다시피 했다. 지난 1일 거행된 '2018 서울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을 비롯해 몇 년째 교구 서품식 미사에서 반주를 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에도 서울 광화문에서 거행된 124위 시복미사와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각각 봉헌된 미사 반주를 맡았다. 그는 "모두 제 힘이 아니라 성령의 힘으로 한 것"이라면서 "교황님께서 집전하는 미사에서 저의 탈렌트를 봉헌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감동이자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최씨는 '매 순간' 하느님을 느낀다고 말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가장 먼저 '오늘도 눈 뜨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신앙 덕분에 긍정적인 성격이 됐어요. 인생이 뜻대로 되는 것만은 아니지만 하느님께서 저를 지금까지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돌아보면 모두 하느님 은총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사반주를 하며 가장 행복할 때는 신자들이 '오르간 반주 덕분에 미사가 더욱 거룩했고, 거룩하게 미사를 봉헌할 수 있었다'고 말해줄 때다. 그는 "제 탈렌트가 미사전례에 도움이 된다는 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신자들을 위해 성당 한 켠에서 묵묵히 오르간 연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신문  2018.02.06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1-58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52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신경>
오늘의 성인
 도나토(Donatus)
 루도비코(Louis)
 루피노(Rufinus)
 마뇨(Magnus)
 마리아노(Marianus)
 모크타(Mochta)
 베르툴포(Bertulf)
 세발도(Sebald)
 식스토 3세(Sixtus III)
 아가피오(Agapius)
 안드레아(Andrew)
복녀  에밀리아 비키에리(Emily Bicchieri)
 에제키엘 모레노 이 디아스(Ezekiel Moreno y Diaz)
 요한 에우데스(John Eudes)
 율리오(Julius)
성녀  테클라(Thecla)
 티모테오(Timothy)
최근 등록된 뉴스
[사제인사] 광주대교구 , 23일 부
[사제인사] 광주대교구, 23일 부
[사제인사] 인천교구, 27일 부
[사제인사] 인천교구, 27일 부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28일 부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28일 부
[묵상시와 그림] 진리(眞理)
[사제인사] 청주교구, 27일 부
[사제인사] 청주교구, 27일 부
태양보다 뜨거운 신앙 축제… ‘청년 ...
[사제인사] 대구대교구, 24일 부
[전영준 신부의 가톨릭 영성을 찾아서...
성경 통독 여정·지혜 여정 역사서 ...
청년의 지친 어깨 토닥이는 교황의 희...
손희송 주교가 전하는 하느님의 7가지...
많이 조회한 뉴스
‘꽃보다 노인’… 품위 있게 늙기 위...
[사진묵상]더위를 견디는 사제들
영성이 깊으면 도덕 생활도 잘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사형 전면 불허’...
한국교회사연구소 고문 이원순 서울대 ...
[사제인사] 대구대교구, 24일 부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28일 부
서울 순례길, 9월 14일 교황청 공...
'서울 속 천주교 순례길' 9월 14...
「기쁨의 삶 사제의 삶」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 초대 병원장에...
[말씀묵상]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부산교구 주보 2500호 발행...다...
대체에너지 사용… 전기 비용 줄고 온...
「나미 부부의 성경 속 나무 스토리텔...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