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계 대학은 학과 교육과 인성교육에서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부천 성심국제캠퍼스 교정을 걷고 있는 가톨릭대 학생들 모습. 사진제공=가톨릭대 대외협력팀

 

　`아시아 국제화의 허브`를 목표로 하는 가톨릭대는 가ㆍ나(간호학과)ㆍ다군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가군 모집인원의 절반은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며, 나머지 절반은 수능성적 70, 학생생활기록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나ㆍ다군은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시험 국어ㆍ수학ㆍ영어 성적이 1등급이면서 탐구영역 백분위 성적이 90 이상인 입학생은 `1 장학제도` 수혜 대상이다. 4년 전액 장학금을 비롯해, 매년 면학 장학금 1000만 원, 영어기숙사 무료 제공, 해외연수(1년) 경비 지급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 이 밖에도 진리ㆍ사랑ㆍ봉사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가 있다. www.catholic.ac.kr


　▨가톨릭상지대(총장 정일 신부)

　가톨릭계 대학 중 유일한 전문대학인 안동 가톨릭상지대는 두 차례에 걸쳐 원서접수를 한다(12월 19일~1월 2일, 1월 11~23일). 부사관과ㆍ철도기관사과ㆍ자동차모터스포츠과는 학생부 40 수능성적 50, 면접 10를 반영하고 나머지 학과는 학생부 50, 수능성적 50를 반영한다. 야간대학은 학생부성적으로만 선발한다. www.csj.ac.kr


　▨꽃동네대학(총장 이원우)

　국내 최고의 사회복지 특성화대학을 지향하는 꽃동네대학은 나ㆍ다군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학부ㆍ간호학과가 있으며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신입생 전원에게 꽃대장학금(수업료의 50)을 지급해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www.kkot.ac.kr



　▨대구가톨릭대(총장 홍철)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대구가톨릭대는 나ㆍ다군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나군은 수능성적 70, 학생부 30를 반영하고, 다군은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수능성적 80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수능 3개 영역에서 1등급 이내인 학생은 등록금 전액 면제, 학기 중 매달 면학 장학금 100만 원 지급, 기숙사 무료, 해외 대학 1년 교환학생 파견 지원 등 혜택이 있는 `HONORS`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www.cu.ac.kr
　

　▨목포가톨릭대(총장 김민수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