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s and Iniquities (허물과 잘못)
친구들 안녕! 자신을 반성하는 사순시기를 맞아 삶에 대해 특별히 돌이켜보고 있을 거야. 반성은 어떤 ‘허물과 잘못’을 깨끗이 없애는 마음을 갖게 해줘. 반성할 때는 뒤에 숨어 있는 것을 꼭 깊이 기억해야 된다고 생각해. 마치 목욕 하는 것과 같아. 무엇을 없애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이 깨끗하게 되는 지를 잊지 말아야 해!
오늘 신부님이 가르쳐줄 영어는 “Wash me, O Lord, from my iniquity and cleanse me from my sin”(주님, 제 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제 잘못을 깨끗이 없애 주소서)이란다. 더러움이 우리 시야를 막아 진실이 보이지 않을 수 있어. 하지만 아름다운 우리 자신에 늘 관심을 둬야함을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