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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전문가 자긍심 잃지 말자”

서울대교구 유아교육연합회 총회, 새 회장 김영주 수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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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유아부(담당 박종수 신부)는 5일 서울 영등포구 돈보스코 청소년영성사목연구소에서 제14회 서울대교구 유아교육연합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는 특히 부모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또 새 회장으로 김영주(요한보스코, 요한 어린이집) 수녀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박종수 신부는 가톨릭 유아교육 담당자로서 역할에 대해 강의하고, 가톨릭대 구본만 신부는 행복한 가톨릭 유아교사 생활을 위한 세 가지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했다.

 박종수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유아교육 분야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자긍심을 잃지 말자"며 "자긍심을 잃게 되면 그 피해는 아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구 차원에서 교사와 부모가 원하는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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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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