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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제1회 청소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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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트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주님 사랑안에서 하나됐어요” 90개본당 4천여명 참가 수원교구 청소년들이 주님의 사랑안에서 하나가 됐다. 수원교구 청소년국(국장=한승주 신부)이 5월 29일 청소년 주일을 맞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마련한 「제1회 청소년축제」는 교구 모든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신앙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수원교구내 90개 본당 4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여와 교류 나눔과 공유의 장」이 되기도 한 이번 축제는 농구대회를 비롯 놀거리 먹거리 팔거리 할거리 볼거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청소년국은 「물음표? 느낌표!」라는 제목으로 이날 참가한 40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총 84개 항목으로 꾸며진 설문조사를 실시 향후 이 결과를 청소년 사목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한편 청소년국은 이날 먹거리와 팔거리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병일 기자 jbi@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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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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