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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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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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하늘을 바라보는 마음입니다

침묵하면 보입니다
하느님이 보이고
말씀도 들립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한 8,12)

아아, 침묵은
가장 고요한 기도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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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9. 30

다니 2장 23절
저의 조상들의 하느님 제가 당신께 감사드리며 당신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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