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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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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교우들에게 땅 주고 배움 열어준 ‘새 삶의 터전’
[리길재 기자의 공소를 가다] 33. 전주교구 진안본당 한들공소
한들공소는 강당식 장방형 시멘트 벽돌 건물로 제단과 마주하는 출입구 위에 종탑과 십자가를 세워 놓았다. 전주교구 진안본당 한들공소는 전북 진안군 진안읍 중평길 4-6(연장리 1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순교자처럼 고개 떨군 검붉은 슬픔
성서와함께 제공 순교를 상징하는 꽃이 있다. 바로프리틸라리아’다. 사랑·희망·열정 같은 밝고 긍정적인 의미를 지닌 꽃도 있는데 프리
가톨릭평화신문
2026-9-3
불안을 소비로 대체하는 시대, 초보 부모 현혹하는 ‘육...
10년 전 대비 출생아 58% 수준인데 아동·육아용품 거래액은 2배 증가 국민템’이 정말 필요한지 생각해야 태아 사진 보고 있는 이경재&middo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병오년, 모진 문초에도 신앙 지킨 9위의 순교자들...
김대건 신부 포함 9명 순교한 병오박해 순교자 행적 담은병오일기교황청에 이후 1984년 5월 성인품에 올라 1925년 7월 5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비오 11세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전염병에서 보호해주신 성모님 자비의 도시, 600년간 ...
해발 124m 비첸차 몬테 베리코 언덕 정상에 자리한 성모 성지. 1426·1428년 두 차례 성모 발현 후 성당이 세워졌고 이듬해 수도원이 들어섰다. 처음에는 성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게르 닮은 몽골 교회’, 규모는 작지만 본질에 충실한...
2003년 몽골에 선교사로 파견된 마렝고 추기경 2022년 몽골 교회 최초·유일 추기경으로 임명 전 세계 추기경 중에서 두 번째로 젊은 추기경 올해 4월 중앙아시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결핍이 주는 간절함으로
나는 지금 네덜란드에서 지내고 있다. 9년 전, 국제 구호단체에서 함께 일하던 네덜란드인 안톤과 결혼해 이른바 ‘3·3·6 모드’로 산다. 1년 중 3개월은 한국, 3개월은 네덜란
가톨릭신문
20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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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털어 ‘신앙생활연구소’ 설립… 김수환 추기경 전집 18권 완간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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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이 주는 간절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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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막달레나 성해 모시며 중세 신앙 중심지로 우뚝 선 ‘영원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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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소비로 대체하는 시대, 초보 부모 현혹하는 ‘육아템’
병오년, 모진 문초에도 신앙 지킨 9위의 순교자들
전염병에서 보호해주신 성모님 자비의 도시, 600년간 이어진 순례
‘게르 닮은 몽골 교회’, 규모는 작지만 본질에 충실한 신앙 공동체
결핍이 주는 간절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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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교우들에게 땅 주고 배움 열어준 ‘새 삶의 터전...
한들공소는 강당식 장방형 시멘트 벽돌 건물로 제단과 마주하는 출입구 위에 종탑과 십자가를 세워 놓았다. 전주교구 진안본당 한들공소는 전북 진안군 진안읍 중평길 4-6(연장리 1
결핍이 주는 간절함으로
나는 지금 네덜란드에서 지내고 있다. 9년 전, 국제 구호단체에서 함께 일하던 네덜란드인 안톤과 결혼해 이른바 ‘3·3·6 모드’로 산다. 1년 중 3개월은 한국, 3개월은 네덜란
[양종훈의 사진상회] 어머니의 주름살을 펴는 환한 미소...
오일장 바닥에서 온종일 땀 흘려 가며 준비한 물건을몽땅 비워 낸 뒤 마주하는 기쁨이다. 삼십여 년 전, 카드가 아닌 투박한 현금이 대세였던 시절에는 장터의 풍경이 이토록 정겨웠다.
[AI 말고 인간!] AI가 분석한다? 그래도 인간만이...
전화기 너머로 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엄마, 나 잘 지내.” 짧은 한마디인데 어머니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는다. 말끝이 평소보다 조금 빠르고, 웃음소리 뒤에 미세한 머뭇
[본당에서 온 편지 - 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탈출...
이번 편지부터 탈출기의 말씀을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탈출기는 창세기와 더불어 하느님 구원의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내용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탈출기는 왜 구약성경의 복음서
신비로운 일화 간직한 국가유산 공소...
전주교구 진안본당 어은동공소는 진안, 무주, 장수, 남원 지역 복음화의 못자리이다. 어은동공소 전경. 전주교구 진안본당 어은동공소는 전북 진안군과 장수군을 잇는 성수산 북쪽 끝
사재 털어 ‘신앙생활연구소’ 설립… 김수환 추기경 전집...
1999년 1월 서울 광화문 희명빌딩으로 이전한 가톨릭신앙생활연구소 개소식에서 김수환 추기경과 신치구 회장. 교회 통계 자료집 최초 발간 등 12년간 연구소 헌신 후
고쳐 쓰고 나눠 쓰는 공간들 창조세계 보호 거점 자리매...
생태 회칙 후 환경보전에 노력하는 교회 수리상점 ‘곰손’, 물건 수리 문화 전파 친환경 샵 ‘해달별’,&thin
마리아 막달레나 성해 모시며 중세 신앙 중심지로 우뚝 ...
부르고뉴 프랑슈콩테 욘 지역의 베즐레. 해발 250m 언덕 정상의 생트 마리마들렌 바실리카를 중심으로 옛 성벽과 붉은 지붕의 석조 가옥이 언덕 아래까지 이어진다. 인구 480명
누구나 편하게 참여하도록안전까지 빈틈없이 준비한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조직위원회의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대회에 참가하는 순례자 수를 파악하는 일입니다. WYD가 추
‘참교육’은 어른들이 받아야… “소년 수형자 열에 아홉...
서울남부교도소의 소년수형자 교육기관 '만델라소년학교'. 현 촉법소년 기준 10세 이상 14세 미만 소년범죄 건수 증가 속 처벌 둘러싼 논란 정부, 연령
[양종훈의 사진상회] 사라져 가는 우리들의 보배...
소 한 마리에 의지해 묵묵히 밭을 일구는 풍경은 이제 기계음에 밀려 설 자리를 잃었다. 과거 농가에서 소는 재산 목록 1호를 넘어, 가문의 흥망을 함께 짊어진 가장 든든한 믿음의
하루에 한 사람 기쁘게 하는 법
남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건 타고나는 걸까? 내 경험으로 보면 어릴 땐 그럴지 몰라도 철들고는 뿌듯함 때문에 돕는 것 같다. 학계에서도 공감이나 친사회적 행동에 유전적 차이가 있지만
천사가 알려준 치유와 은총의 약초
성서와함께 제공 인간은 오래전부터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자연과 식물을 탐구해왔다. 서양의 경우 이웃 국가들과 전쟁이 잦았던 고대 그리스에서는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본당에서 온 편지 - 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
야곱의 열두 아들야곱은 타향인 하란의 외삼촌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였지만 많은 아들을 얻어 일가를 이룹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은 장차 구약의 하느님 백성을 이루는 12지파의 시조가
[AI 말고 인간!] AI가 답한다? 그래도 인간만이 ...
저녁 식탁, 국을 뜨던 아이가 문득 숟가락을 멈추고 묻는다. “왜 밤하늘은 까매?” 어른은 대답 대신 스마트폰을 집어 든다. 몇 초 뒤 화면 위로 정갈한 문장이 뜬다. ‘우주가 계
육군 중장 예편 후 고위직 마다하고 피정길에 올랐다...
1987년 12월 29일에 열린 전역식 행사장에 나란히 앉은 신치구 장군과 부인 백옥현(로사) 여사. 36년 군 생활 마치고 차관 지낸 뒤 공직서 완전히 물러나 교
적에게 빼앗겼다 되찾아온 체코 신앙의 상징 ‘팔라디움’...
프라하 중심에서 북동쪽으로 약 25㎞ 떨어진 스타라 볼레슬라프의 성모 승천 대성전. 이탈리아 출신 건축가 조반니 마리아 필리피의 설계로 1613~1623년 세운 초기 바로크 순
빨라지는 고령화… “교회, 노인사목의 새로운 챕터 열어...
‘제3차 노인사목 담당 사제 모임’ 확대회의에 참석한 이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대교구·수원·인천·의정
[AI 말고 인간!] AI가 공감한다? 그래도 인간만이...
새벽 두 시, 병실 보호자 의자에 앉아 있던 이는 결국 휴대폰을 켠다. 손가락이 떨리는 채로 오늘 있었던 일을 적어 내려간다. 몇 초 뒤, 화면에는 흠잡을 데 없이 다정한 문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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