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김연범 신부)은 희년을 맞아 ‘가정 기도를 통해 경험한 신앙 체험’을 주제로 수기 공모전을 연다.
대상은 교구에 교적을 둔 모든 신자이며, 분량은 A4용지 1~2장이다. 신청서는 사목국 홈페이지(www.samok.or.kr)에서 내려받아 11월 2일까지 이메일(sest@seoul.catholic.kr)로 제출하면 된다. 사목국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가정의 희년-하느님과의 대화로 성숙해지는 우리 가정’ 동영상을 참조할 수 있다.
수상자는 11월 말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시상식은 12월 28일 희년 폐막미사 중 진행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함께 주교와의 만찬이 제공된다. 우수상(3명)·장려상(5명)·입상(10명)에게도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 02-727-2062, 사목국 교육지원팀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