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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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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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에는 

저마다 길이 있다 

나무 하나 

풀 하나

돌멩이 하나까지도 

모두가 뜻이 있고 길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길을 모른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삶도 모르고 죽음도 모른다 

아아, 인생무상(人生無常) 

모든 것에는 길이 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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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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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1. 25

신명 31장 6절
너희는 힘과 용기를 내어라. 그들을 두려워해서도 겁내서도 안 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가시면서, 너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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