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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방유룡 신부 발자취 조명하는 심포지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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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복자수도가족을 창립한 '하느님의 종' 방유룡 신부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12월 8일 오후 1시 서울 성북동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본원 성당에서 열린다.

한국순교복자수도가족과 방유룡 레오 사제 시복시성추진위원회가 개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하느님의 종 방유룡 레오 신부와 한국순교복자 수도가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서울대교구 총대리이자 시복시성위원장인 구요비 주교도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교회 사학자인 방상근 박사, 팍스 크리스티 코리아 교육연구이사인 박문수 박사,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강석진 신부가 주제 발표를 하고,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박수란 수녀가 방유룡 신부의 기록물을 소개한다.

앞서 교황청 시성부는 9월 1일자로 한국순교복자수도가족(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한국순교복자수녀회,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을 창립한 방유룡 신부의 시복 추진에 대해 '장애 없음'을 승인했다.

이로써 방 신부의 시복 추진 절차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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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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