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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휴전, 교황 반응은?…교황 "희망의 표징으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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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이 8일 일반 알현에 앞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을 돌며 교황 전용차에서 방문객과 순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OSV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교황은 8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 알현 후에 "최근 몇 시간 동안 중동과 전 세계를 둘러싼 극심한 긴장 속에서 발표된 2주간의 휴전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살아 있는 희망의 표징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오직 협상으로의 복귀를 통해서만 전쟁의 종식을 이룰 수 있다"며 "이처럼 섬세한 외교적 노력이 진행되는 이 시기에 기도로 함께해 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화를 향한 의지가 전 세계 다른 분쟁 상황을 해결하는 도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랍어권 신자들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교황은 "예수님의 부활로 이제 악은 더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며 "죽음은 새로운 생명의 시작으로 나아가는 통로가 된다"고 밝혔다.

교황은 현지시간 11일 예정된 기도회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교황은 "11일 이곳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될 평화를 위한 기도회에 여러분 모두가 저와 함깨해주길 다시 한 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평화를 위한 기도회는 현지시간 11일 오후 6시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된다. 교황이 직접 주례하며, 모든 신자들에게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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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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