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OSV]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1주기를 맞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교구 신자들이 가난한 이들을 먼저 생각했던 교황을 기억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4월 21일 선종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대교구는 4월 11일 산 호세 데 플로레스 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1주기 미사를 봉헌하고, 교황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미사를 주례한 구스타보 카라라 대주교는 “주변부에서 가난한 이들과 나란히 서서 그들처럼 겸손하고 가난한 눈으로 바라볼 때 현실을 마주할 수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이었다”고 말했다.
미사 후 신자들은 교황이 어린 시절 살았던 바리오 플로레스 지역을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