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평화협의회 ''2026 상생나눔토론회''
가톨릭·개신교·불교·원불교·유교·천도교·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국내 7대 종교 평신도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종교 간 연대와 나눔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사회평화협의회(회장 김진택)는 4월 24~25일 충남 천안독립기념관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26 상생나눔토론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천안 독립기념관을 탐방하며 독립운동에서 보여준 종교인의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지난 한 해 각 종교가 펼친 이웃사랑 실천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실시 중인 종교별 나눔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튿날에는 종교별로 준비한 ‘2026 이웃사랑 나눔 계획’을 발표하고 종교 간 연대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 방향을 구체화했다.
김진택(토마스 아퀴나스)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종교 간 이해와 소통을 확대하고, 상생나눔운동의 사회적 의미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7대 종교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톨릭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진택 회장이 지난 3월 한국사회평화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후 첫 공식 일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