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 레오 14세 교황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를 사목방문한다. 바티칸뉴스는 5월 16일, 교황이 프랑스를 공식 국빈 방문하는 것은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2008년 파리와 루르드를 찾은 이후 18년 만이라고 보도했다.
교황청 공보실은 레오 14세 교황의 프랑스 방문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랑스교회 당국,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황은 프랑스 방문 기간 중 유네스코 본부도 방문할 예정이다.
프랑스 주교회의는 5월 6일 “교황님이 프랑스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황님은 파리와 루르드 성모 성지를 방문하실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마르세유대교구장 장 마르크 아벨린 추기경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황님께서 프랑스를 방문하시는 것은 큰 기쁨이지만 동시에 큰 책임감이 따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주교회의는 교황의 프랑스 방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는 웹사이트(pape-france.fr)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