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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조끼 입고 필승 다진 오세훈…"이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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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당 필승결의 및 공천자대회에서 포부 연설을 하고 있다. 오세훈 캠프 제공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빨간색 옷을 입는 것이 망설여지는 상황이지만 한번 이겨보자"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필승결의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과거보다 몇배 더 눈물과 피와 땀으로 얼룩진 선거를 치러야 역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청바지에 흰 셔츠 차림으로 행사장에 들어온 오 후보는 빨간 조끼를 꺼내 입었다. 그러면서 "빨간 조끼를 갖고 오라고 해서 입었다"며 "우리는 빨간색이다. 빨간색 입고 한번 이겨보자"고 말했다. 이어 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공세를 폈다. 그는 "전시 행정이다, 겉멋 치레의 행정이다, 서울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지 않고 시장이 원하는 일을 한다 이렇게 음해하고 폄훼하면서 반대했던 무리들"이라며 "이 사람들 정신이 번쩍 나게 한 번 압승으로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는 오세훈 시정에서 이뤄졌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오 후보는 "모리재단 평가 기준으로 8위에서 6위까지 끌어올렸다"며 "박원순 시장 들어와서 1기 시정때 6위까지 끌어올렸던 걸 다시 8위로 떨어뜨려 놓고 갔다. 그걸 제가 V자 반등을 시켜서 다시 6위까지 갖다 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 수치를 얘기하면 딴 얘기를 한다"며 "다음 4년 동안 반드시 3위로 끌어올려서 전 세계 가장 경쟁력 있는 가장 삶의 질이 느껴지는 대도시 중에 가장 각곽받는 도시 서울, 삶의 질 특별시 반드시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서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반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주거가 문제다. 박원순 그리고 문재인 한 조가 대한민국 주택 시장을 완전히 구렁텅이에 몰아넣었다"며 "그럼에도 정원오 후보는 단 한 번도 문재인 정권과 박원순 시장 두 사람이 망가뜨린 부동산 시장에 대해 진심 어린 반성이 없었다"고 꼬집었다. 

오 후보는 "뒤쫓아가는 선거"라며 "과거보다 몇배 더 눈물과 피와 땀으로 얼룩진 선거를 치러야 역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 줄 승리와 함께 다음 총선, 대선 승리의 발판을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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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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