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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본당도 WYD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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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향한 본당 차원의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그 출발을 알리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본당 도약 미사’가 4월 19일 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됐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가 주례한 이날 미사에는 염수정(안드레아) 추기경과 교구 주교단, 사제단 등 200여 명과, 각 본당의 사목회장, WYD 분과장, 청년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례했다. 

 

 

참례자들은 미사를 통해 서울 WYD가 교구 일부 부서나 조직위원회의 행사가 아니라 교구 공동체 모두의 사명임을 다시 확인하고, 교구와 본당이 함께 기도하며 서울 WYD 준비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미사 중에는 본당 사목회와 청년 대표 선서식, ‘묵주기도 10억 단 운동’ 완성을 위한 서약,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위한 사제 기부금 약정’ 봉헌도 이어졌다. 아울러 각 본당 본당조직위원회에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하고, 본당 매뉴얼도 전달했다.

 

 

이날 미사에서는 300여 점의 서울 WYD 로고 조형물을 축복하고 각 본당에 전달하는 예식도 마련됐다. 각 본당 이름이 새겨진 조형물은 서울 WYD를 향한 기도와 일치, 사명의 여정에 본당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표지로 준비됐다. 미사 후 교구 내 성당에 설치될 이 조형물들은 교회 안팎에서 서울 WYD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대교구는 2023년 서울이 차기 WYD 개최지로 발표된 이후 WYD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 2월 사제인사와 함께 3단계 확대 개편을 단행하면서 조직위와 교구청 조직을 보다 유기적으로 결합했고, 이에 맞춰 각 본당에도 본당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왔다.

 

 

이날 미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는 본당조직위원회는 앞으로 홈스테이와 지역 내 숙소 준비 등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오는 청년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환대의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정 대주교는 강론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단순한 행사나 메가 이벤트가 아닌 세계 청년들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은총의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군가는 기도로, 누군가는 후원으로, 누군가는 봉사로, 또 누군가는 홈스테이 제공으로 함께할 때 우리 모두가 대회 여정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본당 공동체 모두가 서울 WYD 준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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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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