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 성소국은 4월 26일 서울대교구 대신학교에서 제63차 성소 주일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대신학교 대성당과 대건관 신축공사로 대규모 교구 행사가 다소 제한돼, 신학교 내 진리관과 운동장에서 예비신학생만을 대상으로 열기로 했다.
오후 1시 성소 주일 기념 미사를 봉헌하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나만의 성구 만들기, 기도초 만들기, 키링 만들기, 수단 입어보기, 운동 놀이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의정부교구 성소국장 권찬길(요한 세례자) 신부는 “신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는 성소 주일 행사를 통해 예비신학생들이 신학생들과 친밀해지는 가운데 더욱 구체적으로 성소의 꿈을 키워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교구 성소국은 ‘기도하는 예비신학생’이라는 기도 실천 운동을 해오고 있다. 이 운동은 예비신학생이 아침·저녁기도와 삼종기도를 바치고 평일 미사를 봉헌하면 부모님과 소속 본당 신부에게 확인받는 방식이다. 권찬길 신부는 “‘기도하는 예비신학생’은 예비신학생들이 가정과 본당에서 기도, 성사 생활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850-1468 의정부교구 성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