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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제3기 독자권익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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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가톨릭평화신문 독자권익위원회 3기 출범식을 갖고 사진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cpbc 주간 조승현 신부, cpbc 사장 조정래 신부, 김대희 다산숲 대표, 노경신 수녀, cpbc 백영민 보도국장, 우광호 월간CUM 편집장, 김치헌 신부, 나권일 전 월간중앙 편집장, 김환영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cpbc 이정훈 신문취재팀장.

교계 언론으로서 나아갈 방향과 독자 친화적 편집으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독자의 시각과 전문가 시선을 나누는 가톨릭평화신문 독자권익위원회 제3기가 9월 25일 출범했다. 권익위는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3기 발족식을 열고, 간담회를 가졌다. 권익위는 2022년 처음 발족했다.

이번 3기 위원에는 △김대희(로사리아, 인문학 아카데미 다산숲) 대표 △김치헌(예수회, 서강대 영문학부 교수) 신부 △김환영(그레고리오)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나권일(토마스아퀴나스) 전 월간중앙 편집장 △노경신(아델리나, 생활성서사 영업부장) 수녀 △우광호(라파엘) 월간 CUM 편집장 △태혜진(엘리사벳,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재학)씨로, 전·현직 언론인과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김대희·김환영 위원은 2기에 이어 계속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본사 사장 조정래 신부는 7명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날 제3기 위원장에는 김대희 위원이 위원들 전원 동의로 선출됐다. 권익위는 분기별 한 차례씩 간담회를 갖고 가톨릭평화신문 전반에 대한 검토 및 자문, 방향성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본사 보도 주간 조승현 신부는 “지난 위원에 이어, 제3기 위원들도 분야별 전문가를 모신 만큼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톨릭평화신문의 당근과 채찍이 돼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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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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