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은총의 성모님”
싱그러운 오월, 성모 성월에
은총이 가득하신 천상의 어머니와
사랑으로 나를 키워주신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사랑의 어머니,
나의 허물과 원죄까지 굽어살피시고
세월이 흐르는 것처럼 더욱 그리움이 쌓이니
어머니, 당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어머니의 미소같이
활짝 핀 장미처럼 위로의 꽃이 되어
세상 모든 근심 걱정에 굳어있던 얼굴과
그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도록 성모님을 바라봅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언제나처럼 평생을
가슴에 품고 사는 이 몸
매일이 그립고 매일이 감사하기에
그 마음 그대로 모아 기도드립니다.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와
오월에 더 빛나시는 천상의 어머니, 나의 하늘 엄마
두 분 어머니를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어두운 이 밤 두 분을 가슴에 안고
장미꽃 하나하나 엮어 만든 로사리오로
감사의 기도를 바치옵니다.
글 _ 전종석 호영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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