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전체기사 (168408 건): 지난 연재 기사

사목/복음/말씀 에로스와 아가페는 사랑의 서로 다른 측면

신혼부부들이 2022년 5월 4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일반 알현을 마치고 프란치스코 교황을 찾아 축복을 청하고 있다. 연인들은 에로스와 아가페가 통합된 사랑 안에서 하느님의 참사랑을 체험하는 참된 부부로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기관/단체 미혼부모에게 희년의 희망을 선사합니다

전국 가톨릭 미혼부모 기관장들이 미혼부모에게 2025년 희년의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20일 서울대교구청에서 출산 및 양육지원 시설장 간담회를 열고,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교구/주교회의 매월 넷째 주일은 2027 서울 WYD 위한 ‘기도의 날’

2024년 11월 29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WYD 십자가·성화 환영의 밤’에서 청년 700여 명이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많은 젊은이가 2027 서울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기관/단체 부정적 감정 ‘훌훌’ 털어낸 소방가족들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 소방사목이 11일 연 소방가족 기도모임 참가자들이 ‘해피아트테라피’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같은 대형 참사는 사회적으로 큰 슬픔을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교구/주교회의 독일 상트 오틸리엔 연합회 새 총재 아빠스 선출

성 베네딕도회 상트 오틸리엔 연합회 하비에르 아파리시오 수아레스 신임 총재 아빠스가 19일 거행된 아빠스 축복 미사에서 김희중 대주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성 베네딕도회 상트 오틸리엔 연합회 제7대 총재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교구/주교회의 벽돌 기부 캠페인으로 암환자와 가족 쉼터 건립

18일 가난한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무료 쉼터 ‘가브리엘라 천사의 집’ 건립을 위한 ‘한 벽돌, 한 희망’ 캠페인의 첫 기부금 전달식에서 첫 기부자 장강수 대표를 대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사목/복음/말씀 [금주의 성인] 성 마르첼라 (1월 31일)

마르첼라 성인. 사진=가톨릭온라인 마르첼라 성인은 예로니모 성인이 “모든 성인과 로마 부인들의 영광”이라고 칭송했던 사람입니다. 마르첼라는 325~335년 사이 이탈리아 로마 귀족 가문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사람과사회 [사설] 트럼프 대통령 2기, 환경·이민정책 가치 존중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취임했다. 그동안의 공약으로 볼 때 트럼프 2기 출범은 지구촌 곳곳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우선 3년간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15개월째인 하마스-이스라엘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사람과사회 [사설]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설립 5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 천주교회의 해외 원조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 설립 반세기를 맞았다. 1975년 ‘인성회(仁成會)’란 이름으로 출발해 1993년 한국 교회 공식 해외 원조 업무를 시작,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사람과사회 [조승현 신부의 사제의 눈] 사법의 시간, 기도의 시간

음력 새해다. 전례력과 양력으로 새해를 시작한 우리는 이제 음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려 한다. 무려 세 번의 새해를 맞이하지만 기쁨보다 을씨년스러운 지난 혼란과 슬픔을 떠나보내지 못한 마음이 무겁다. 100년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사람과사회 [현장 돋보기] 깨진 카메라 조각

소장품 중에 기괴하게 생긴 ‘기념품’이 있다. 양면 모두가 까만 반달 모양의 조그마한 플라스틱 조각이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더 이상하게 생겼다. 아랫부분 양 옆에는 깨진 자국이 선명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기획특집 1700여 년 신앙 역사 이어온 ‘주님 성의(聖衣) 성지’ 트리어 대성당

트리어 성 베드로 대성당(좌)과 성모 성당(우). 너비 38m, 길이 95m로 그중 약 40m는 4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서쪽 정면과 후진을 포함해 35m는 11세기에 증축됐다. 중세 전성기에 옛 로마네스크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사목/복음/말씀 인간은 자연에서 ‘열린 세계’ 가진 유일한 존재

인간은 ‘세계 내 존재’로서 그 안에서 만나는 존재자와 관계하며 자기를 실현한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 자연에 던져지기보다 세계에 던져진다. 인간이 자연이 아닌 세계 속에 있다는 것은 &ls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기획특집 교황 “한국 상황 잘 듣고 있다”… 서울 WYD 범정부 지원 필요

2023년 1월 13일 서울 중구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본사를 방문한 오현주 주교황청 한국대사. 대한민국-교황청 수교 60주년인 2023년, ‘첫 여성’ 주교황청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기획특집 설 떡국, 복을 나누며 간절한 한 해 소망 담은 축제의 음식

<사진 1·2> 나이를 더해주는 설 떡국은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렸던 우리 조상들의 간절한 한 해 소망을 담은 음식이다. 노르베르트 베버 총아빠스가 1911년 5월 황해도 신천군 청계리를 방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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