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주교회의 어느 때보다 기도 절실한 주님 성탄 대축일

전국 교구장 주교들은 주님 성탄 대축일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아기 예수님 탄생을 함께 기뻐하며 정의와 평화, 사랑을 위해 기도하는 성탄 시기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혼란스러운 시국을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3
사람과사회 [부음] 수원교구 조원기·조태구 신부 부친상

▲조원기(수원교구 곤지암본당 주임)·조태구(수원교구, 휴직) 신부 부친(조항보 빈첸시오, 72세). 장례 미사 : 12월 23일 권선동 성당, 장지 :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시신 기증)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3
사람과사회 [부음] 부산교구 맹진학 신부 모친상

▲맹진학(부산교구 반여본당 성사담당) 신부 모친(이명주 마리아, 83세). 장례 미사 : 12월 23일 남천성당, 장지 : 양산 하늘공원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3
교구/주교회의 나의 태양은 어디에 있는가?

오래전에 읽은 한 철학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왕국의 왕이 있었는데, 이 왕은 무엇이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참지를 못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답을 얻을 때까지는 잠을 자지 못하는 성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3
교구/주교회의 청년들 ''예수님 생일카페‘…성탄의 기쁨 함께 누려요!

[앵커] 아기 예수의 탄생은 그리스도인에게 기쁨의 축제인데요.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나 성탄의 의미를 나누는 카페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들이 마련한 '예수님 생일카페'인데요. 전은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2
교구/주교회의 신임 마산교구장 이성효 주교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신임 마산교구장 이성효 주교가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수원교구) [앵커] 마산교구장에 새로 임명된 이성효 주교는 "교구장직을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2
교구/주교회의 신임 마산교구장 이성효 주교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신임 마산교구장 이성효 주교가 21일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수원교구) [앵커] 마산교구장에 새로 임명된 이성효 주교는 "교구장직을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2
교구/주교회의 이성효 주교 마산교구장 임명 발표 현장

제 6대 마산교구장으로 임명된 이성효(연단 뒤) 주교가 21일 수원교구청에서 열린 마산교구장 임명식에서 수원교구장 이용훈(왼쪽 네 번째) 주교의 축사에 답사하고 있다. 마산교구장에 임명된 이성효 주교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1
교구/주교회의 [사제의 눈] 탄핵 이후, 성탄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이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던 만큼, 박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변함없는 대한민국도 놀라웠습니다. 탄핵 이후 일명 진보·개혁 진영 정치인들은 촛불의 전리품을 나누어 가지는 데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1
교구/주교회의 비신자 청년이 만든 서울 WYD 로고, 전 세계 청년을 잇다

[앵커] 교황청이 지난 9월 24일 발표한 2027 서울 WYD 로고입니다. 젊은 청년들의 손에서 탄생했는데, 천주교 신앙 배경이 없는 비신자 청년이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정아 기자가 만나봤습니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1
교구/주교회의 제6대 마산교구장에 이성효 주교 임명

수원교구 총대리 이성효(리노, 67) 주교가 21일 제6대 마산교구장에 임명됐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이날 오후 8시(로마 시각 낮 12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이성효 주교를 마산교구장으로 임명하셨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1
사람과사회 [부음] 수원교구 최대근, 최범근 신부 모친상

▲최대근(수원교구, 휴직)·최범근(수원교구 상미본당 주임) 신부 모친(박종분 루치아, 72세). 장례 미사 : 12월 23일 왕림성당, 장지 : 평택 선산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0
교구/주교회의 2027 서울 WYD 성공 기원 기부금 10억원 전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WYD 성공을 기원하는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강준(베드로) 강남베드로 병원장과 김희경 희경의료재단 성베드로병원 이사장은 오늘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기부금 10억 원을 전달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0
교구/주교회의 정순택 대주교 “침묵은 하느님께 나아가는 통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20일 의원회관 강당에서 서울시의회 가톨릭신자의원회 송년 감사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가톨릭신자의원회가 오늘 의원회관 강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송년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0
교구/주교회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살다 보면 마음과 몸이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당연히 쉬어야 합니다. 그리고 힘들다고, 지친다고 말해야 합니다. 혹은 지겹다고 말해야 합니다. 사람이 지친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이고, 아프다는 것은

가톨릭평화신문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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