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회 [위령기도를] 인천교구 조성교 신부

조성교 신부(요한 크리소스토모·인천교구 성사 전담)가 3월 24일 선종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월 26일 오전 10시 인천교구 답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된다. 장지는 하늘의 문 묘원 성직자 묘역. 194

가톨릭신문 2025-3-24
사람과사회 [위령기도를] 대전교구 이대근 신부 모친

■ 이대근 신부(론지노·대전교구 국내연수)의 모친(유인복 엘리사벳, 89세) - 선종일: 3월 20일 - 장례미사: 3월 22일 오전 9시 30분 대전교구 전의성당 - 장지: 충북 충주시 선산

가톨릭신문 2025-3-24
사람과사회 [위령기도를] 전주교구 김광석 신부 부친

■ 김광석 신부(요아킴·전주교구 영등동본당 주임)의 부친(김낭기 베드로, 87세) - 선종일: 3월 21일 - 장례미사: 3월 24일 오전 9시 전주교구 원평성당 - 장지: 전주교구 금상동성당 하늘자리 봉안당박효주

가톨릭신문 2025-3-24
사람과사회 [위령기도를] 춘천교구 이정행 신부

이정행 신부(요한 사도·춘천교구 성사 전담)가 3월 23일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월 25일 오전 10시 주교좌죽림동성당에서 봉헌된다. 장지는 춘천교구 성직자 묘지. 1972년 12월 8일 사제

가톨릭신문 2025-3-24
교구/주교회의 유흥식 추기경, “헌재, 정의 실현과 양심 회복 위한 신속한 판결 해 달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라자로) 추기경이 극도의 혼란과 불안 속에 있는 대한민국 사회 모습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정의 실현과 양심의 회복을 위한 헌법재판소의 정의롭고 신속한 판결을 촉구했다

가톨릭신문 2025-3-24
교황청/해외교회 프란치스코 교황, 37일 만에 퇴원

최소 두달 간 요양하며 업무 재개 예정일반 알현이나 공식 일정 복귀는 미정프란치스코 교황이 입원 37일만인 23일(현지시간) 제멜리 병원에서 퇴원해 바티칸의 산타 마르타 숙소로 돌아가 요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멜리

가톨릭신문 2025-3-23
본당/공동체 “불모지 한국 교회 예술에 의미 있는 발자취…발굴과 복원·보존 시급”

지난 1월, 반세기 넘게 경북 옛 ‘안동예식장’ 벽 속에 봉인돼 있다 발굴된 민속 벽화(본지 1월 12일자 5면 보도)를 제작한 앙드레 부통 신부(Andr? Bouton, 1914~1980)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학술

가톨릭신문 2025-3-21
교황청/해외교회 전 세계 가톨릭신자 14억 명 돌파

[외신종합] 2023년 말 기준 전 세계 가톨릭신자 수는 14억600만 명으로 집계됐다. 바티칸 뉴스는 3월 20일 「교황청 2025년 연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2022년 말 13억9000만 명이던 가톨릭신

가톨릭신문 2025-3-21
본당/공동체 독립기념관, 한국평단협과 ‘한국 독립운동과 천주교’ 행사 개최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안재홍 베다)와 독립기념관은 3월 21일부터 4월 16일까지 독립기념관 경내에서 ‘2025 한국 독립운동과 천주교’ 행사를 개최한다.

가톨릭신문 2025-3-21
본당/공동체 대구대교구 가톨릭근로자회관, 반세기 만에 새 건물 축복

이주민과 난민들의 벗 대구대교구 가톨릭근로자회관(관장 이관홍 바오로 신부)이 설립 50년 만에 신축 건물을 준공하고 축복식을 열었다. 회관이 운영하는 노숙자 자활시설 ‘성프란치스코자활쉼터’도 함께 축복됐다. 3월 1

가톨릭신문 2025-3-21
사람과사회 [위령기도를] 광주대교구 최상준 신부 부친

■ 최상준 신부(유스티노·광주대교구 용당동본당 주임) 부친(최인모 요한, 90세)- 3월 20일 선종 - 장례미사: 3월 22일 오전 10시 광주대교구 운암동성당 - 장지: 담양천주교공원묘원박효주 기자 phj@cat

가톨릭신문 2025-3-21
사람과사회 교황과 세상을 위한 기도를

프란치스코 교황이 심각한 호흡기 질환으로 로마 제멜리병원에 입원한지 벌써 한 달째다. 다행스럽게도 교황청은 다소간 건강을 회복한 교황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3월 16일 공개했다. 그간 교황은 여러 차례 호흡 곤란을

가톨릭신문 2025-3-19
사람과사회 부당한 법·정책 맞서 이주민 권리 보장 힘써야

한국 내 이주민은 2024년 말 기준 265만 명에 이르며, 이는 전체 인구의 5%에 해당한다. 그러나 법적·정책적 보호는 여전히 미흡하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은 신체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헌법재판

가톨릭신문 2025-3-19
교황청/해외교회 가톨릭 단체들, 미국서 추방 당한 이주민 지원

[파소 카노아스, 코스타리카 OSV] 미국에서 새 삶을 꿈꾸며 남미에서 미국으로 건너갔던 이주민들 수천 명이 미국 정부의 이주민 추방 정책에 쫓겨 고향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미국을 떠나 남미로 돌아가는 이주민들은 열

가톨릭신문 2025-3-19
본당/공동체 [묵시록으로 읽는 믿음과 삶] 필라델피아에 보내진 편지(묵시 3,7-13)

필라델피아는 다른 곳과 달리 상대적으로 늦게 건설된 도시다.(기원전 2세기 중반) 페르가몬의 왕이었던 아탈로스 2세 필라델피아에 의해 세워져 그의 이름으로 불린 도시였다. 기원후 17년경 지진으로 무너진 후, 로마의

가톨릭신문 202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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