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한국교회 태동한 성지에서 창립선조들 신앙 되새기다

한국교회 창립 제245주년을 기념하는 제46회 한국천주교회 창립 경축 미사가 6월 24일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성지(전담 양형권 바오로 신부) 야외 제대에서

가톨릭신문 2024-6-26
교황청/해외교회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 ‘장애인 사목’ 국제 콘퍼런스

[로마 CNS]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 소속 인류학 연구기관인 ‘돌봄과 인간 존엄성에 관한 학제간 연구소’(Interdisciplinary Studies on Human Dignity and Care)는 6월 18

가톨릭신문 2024-6-25
교구/주교회의 일반 학생 신앙 돕는 ‘신학대학 교목실’ 큰 호응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인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학장 전영준 바오로 신부)의 교목실(실장 윤종식 티모테오 신부)이 신학을 공부하는 일반 학생들의 신앙 성숙을 돕고 이들이 신앙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를 잡아

가톨릭신문 2024-6-25
교구/주교회의 의정부교구, 프라도사제회 종신·유기 서약미사

의정부교구는 6월 20일 주교좌의정부본당 사적지성당에서 프라도사제회 종신·유기 서약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김항수(파스카시오) 신부가 종신서약을, 이상진(바오로) 신부와 김지수(아우구스티노) 신부가 유기서약을 했다.

가톨릭신문 2024-6-25
사람과사회 “예술 통해 ‘포용하시는 하느님’ 깨닫도록 도울 것”

“자기 표현과 치유를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예술로 퀴어(성소수자) 신자들의 삶을 신앙과 이어주고 비(非)퀴어 신자들과의 경계를 허물고자 합니다.” 미술 사목을 펼쳐온 안재선 신부(Jason Antiquera·성 골롬

가톨릭신문 2024-6-25
교구/주교회의 인천교구 사제단, 일본 후쿠오카교구 방문

인천교구장 정신철(요한 세례자) 주교와 교구 사제단은 6월 10일~14일 일본 후쿠오카교구(교구장 호세프 마리야 아베야 주교)를 방문했다. 정 주교와 사제들은 4박5일 일정을 통해 각 교구 청년사목 현황과 앞으로의

가톨릭신문 2024-6-25
교구/주교회의 [사제인사] 군종교구

[ 육 군 ] ▲상승대 주세익(남성대) ▲남성대 김창중(해외 연수) ▲백두산 김창환(상승대) ▲쌍용 유충현(삼위일체) ▲통일대 정비오(진군) ▲봉화 이원근(성비안네) ▲성비안네 이효인(성레오) ▲성요셉(1군단) 정세

가톨릭신문 2024-6-25
교구/주교회의 ‘순교자들의 선교 수녀회’, 광주대교구 진출

멕시코에 본원을 두고 있는 ‘순교자들의 선교 수녀회’(원장 정명숙 바르톨로메오 수녀, 이하 수녀회)가 최근 광주대교구에 진출했다. 수녀회 진도분원은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6948-37 진도꽃단지노인요양공동생활

가톨릭신문 2024-6-25
사람과사회 [위령기도를] 대전교구 정재돈 신부 모친

정재돈 신부(바오로·대전교구 안식년)의 모친 이상숙(마리아) 여사가 6월 20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월 22일 오전 8시30분 대전 대사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양주 가족묘원.민경화 기자

가톨릭신문 2024-6-25
사람과사회 [위령기도를] 안동교구 김기현 신부 부친

김기현 신부(모이세•안동교구 영해본당 주임)의 부친 김성기(안드레아) 옹이 6월 23일 선종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5일 오전 10시30분 안동 송현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동교

가톨릭신문 2024-6-24
사람과사회 [위령기도를] 대구대교구 이창배 신부

본사 제6대 주간을 역임한 이창배 신부(안드레아·대구대교구 원로사목자)가 6월 19일 선종했다. 향년 8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2일 오전 10시 대구 주교좌범어대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주례로 봉헌

가톨릭신문 2024-6-20
기관/단체 가톨릭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국내 18위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루카 신부)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스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4 THE 세

가톨릭신문 2024-6-20
기획특집 “그리스도인이 평화 염원하는 방법은 딱 하나, 기도입니다”

북한이 대량의 오물 풍선을 보내고 있다.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했을 뿐이라는 북한의 주장에 정부는 남북 간 적대 행위를 금지한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전부 정지하고 6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눈에

가톨릭신문 2024-6-19
사람과사회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날 명분은 없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집단 휴진 사태로까지 이어졌다. 지난 2월부터 4개월 동안 점입가경으로 악화돼온 작금의 의료 사태로 인한 피해자는 결국 환자들이 될 수밖에 없다. 주교회의는 호소문을 발표하

가톨릭신문 2024-6-19
사람과사회 참된 회심으로 민족의 화해에 나서자

6월 25일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이다. 남북분단이라는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교회는 1965년부터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기념해 왔으며, 1992년에는 지금의

가톨릭신문 2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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