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사람과사회 익명의 신자, 인천카리타스에 1억 원 기부

‘아가타’라는 익명의 신자가 4월 4일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 마르티노 신부)에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신자는 “삶이 순탄치 않았지만, 10년 전 하느님께 ‘나눔을 할 수 있도록

가톨릭신문 2023-4-19
기획특집 [우리 이웃 이야기] 15년째 재소자들 자립 돕는 범계본당 김영선씨

“버림받아 나쁜 길에 빠진 이들에게 저 자신이 사랑이 되어주고자 했을 뿐입니다. 사랑받은 기억으로 그들이 이제 죄짓지 않고 마찬가지로 사랑을 전파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죠.”

가톨릭신문 2023-4-18
기획특집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은 4월 10~14일 한 주간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목감천 봄꽃과 함께하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를 열

가톨릭신문 2023-4-18
기획특집 안중근바보장학회 후원회 미사

안중근바보장학회(대표이사 방상만 베드로 신부, 회장 이학노 유스티노, 이하 장학회)가 4월 15일 제1대리구 보라동성당에서 후원회원을 위한 미사 및 특별 강론 시간을 마련했다. 강론에 나선 안중근의사기념

가톨릭신문 2023-4-18
사람과사회 [명예기자 단상] 제주 4·3 사건과 부활

찬미 예수님. 수난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숨을 거두고 무덤에 묻혔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축하는 축일이 들어있는 사월입니다. 온갖 꽃들이 사방팔방 피어나고 새싹들이 돋아나며 연초록빛 나뭇잎들이 세상을 환

가톨릭신문 2023-4-18
기획특집 [기획] 5년 새 8배 늘어난 연명의료 중단 사례, 가톨릭이 바라본 연명의료는?

2018년 2월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시행되면서 5년 만에 연명의료 중단 사례가 약 8.4배 늘었다. ‘과도한 의학적 치료’를 양심 안에서 그만두는 연명의료 중단은 정당하지만, 생애 말기에도

가톨릭신문 2023-4-18
교구/주교회의 마리아사업회 한국본부, 이웃 종교인들과 만나 대화

마리아사업회(포콜라레) 한국본부(동아시아지역 대표 임종태 아우구스티노·테크리스 노론디)가 4월 14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대화, 인류 가족의 문화가 되다’를

가톨릭신문 2023-4-18
교구/주교회의 세월호 9년, 미사 안에서 위로하고 ‘기억’ 당부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미사가 전국 곳곳에서 거행됐다. 특히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하성용 유스티노 신부)와 인천교구 정평위(위원장 양성일 시메온 신부), 의정부교구 정평위(위원장 최재영 요한

가톨릭신문 2023-4-18
사목/복음/말씀 [말씀묵상] 부활 제3주일 - 언제나 우리 곁에서 함께하시는 주님

언젠가 우리 눈이 활짝 열리게 될 때 얻게 될 은총 전통적으로 저희 수도자들은 주님 부활 대축일 다음날 엠마오 소풍을 떠납니다. 저희 공동체도 오랜만에 서해를 떠나 동해로 엠마오 소풍을 갔었는데, 강풍으로

가톨릭신문 2023-4-18
교황청/해외교회 나이지리아 신자들의 비극 ‘최소 5만여 명 피살’

【외신종합】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14년 동안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살해된 사람들이 최소 5만22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나이지리아 동부에 본부를 둔 ‘인터소사이어티’(In

가톨릭신문 2023-4-18
교황청/해외교회 교황 "악마는 실재하며, 모든 이를 공격합니다”

【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이 “악마는 실제로 존재하며 항상 모든 이들을 공격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최근 발간된 한 책에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교구장으로 있을 때 구마사제를

가톨릭신문 2023-4-18
사목/복음/말씀 [더 쉬운 사회교리 해설 - 세상의 빛] 214. 복음과 사회교리(「간추린 사회교리」 516항)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신앙인이라고 하면, 세례받는 그날부터 모든 의문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진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방황하고 똑같이 괴로워합니다. 다만

가톨릭신문 2023-4-18
사람과사회 [위령기도를] 서울대교구 우대근 신부 부친

우대근 신부(요셉·서울 왕십리본당 주임)의 부친 우상웅(필립보)옹이 4월 1일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5시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숲.

가톨릭신문 2023-4-18
교구/주교회의 300년 전 지도에 명확히 새겨진 ‘독도=한국 땅’

일본이 4월 11일 외교청서에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등 독도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8~19세기 작성된 성 김대건(안드레아) 신부와 서양 선교사들의 지도가 독도를 우리나라 땅으로 표기

가톨릭신문 2023-4-18
기관/단체 마리아사업회 마가렛 카람 회장과 공동회장 헤수스 모란 세페다노 신부

“한국은 불교와 그리스도교를 비롯해 여러 종교가 공존하는 사회예요. 마리아사업회는 특히 타종교와의 대화를 중요시하는데, ‘일치’를 추구하는 마리아사업회의 영성을 알리기 위해 대

가톨릭신문 202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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