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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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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주교회의
인천교구 김포 사우동본당 "병뚜껑 모아 ‘녹색 순교’ 실천해요”
매주 목요일 새벽이면 경기도 김포 진흥아파트 분리수거장에는 부지런히 플라스틱 병뚜껑을 따 모으는 ‘딸그락’ 소리가 경쾌하게 울린다. 인천교구 김포 사우동본당(주임 김혁태 사도 요한 신부) 이경덕(클라라) 여성 총구역
가톨릭신문
2022-1-5
생명/생활/문화
[함께해요, 생태적 실천]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자
석유와 휘발유, 경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차를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은 여전히 증가 추세다.최근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논의가 많아졌지만, 전환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에 따라 많은
가톨릭신문
2022-1-5
생명/생활/문화
[새 책] 「지금이 젤 좋아」
하인혜 지음/신문희 그림/108쪽/1만2000원/청색종이 출판사하인혜(안젤라) 시인이 「엄마의 엽서」(2004)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동시집 「지금이 젤 좋아」는 착한 말의 씨앗들로 엮은 시들이 담겨 있다. 가
가톨릭신문
2022-1-5
교구/주교회의
서울 문정동본당, 10년 넘게 신자들에게 의료 상담 봉사
서울 문정동본당(주임 박선용 요셉 신부)이 생명분과 의료상담위원회(위원장 원종민 다니엘)를 통해 본당 신자들에게 무료로 의료 상담을 펼치고 있다.본당에서는 10여년 전 현재 의료상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종민(
가톨릭신문
2022-1-5
사람과사회
[사설] 생태환경 보전, 교육과 실천 병행해야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교회는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본격화하며 공동의 집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적극 펼치고 있다. 한국교회도 각 교구나 본당 차원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무엇보다 기후위기 대응
가톨릭신문
2022-1-5
사람과사회
[사설] ‘맞춤형’ 예비신자 교육이 더 확산되길
코로나19로 한국교회 사목 또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대면활동 위축으로 예비신자 교육과 새 신자 관리도 여의치 않다. 「2020 한국천주교회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국교회 영세자 수는 3만285명이었다
가톨릭신문
2022-1-5
사람과사회
[현장에서]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 / 박민규 기자
“예수님 모르고 어떻게들 버티나 몰라.”신년 기획 취재차 만난 서울 용문시장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배진수(파울리나)씨. 코로나19로 손님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그는 신앙이 없었으면 벌써 무너졌을 거라고 했다.그 옛날
가톨릭신문
2022-1-5
교구/주교회의
광주 운암동본당 설립 40주년
광주 운암동본당(주임 김영권 세바스티아노 신부)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설립 40주년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의 의미를 깊이 성찰해 전 신자 신앙 성숙의 계기로 삼았다. 운암동본당은
가톨릭신문
2022-1-5
사람과사회
[신앙인의 눈] ‘위드 코로나’에서 ‘위드아웃 코로나’로 / 고계연
2020년 초부터 기승을 부린 코로나19 바이러스. 일명 ‘듣보잡’ 바이러스가 세상을 뒤집어놓을지는 그땐 미처 몰랐다. 저러다 말겠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면 사라지겠지. 이것은 모두의 단견이었고 희망 고문이 됐다
가톨릭신문
2022-1-5
교구/주교회의
화재로 무너진 공소, ‘지붕 없는 성당’으로 부활
화재로 무너진 상동공소가 지붕 없는 성당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해 1월 1일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원주교구 황지본당(주임 김기성 요한보스코 신부) 상동공소에 화재가 발생, 1층 사제관과 2
가톨릭신문
2022-1-5
사람과사회
[독자마당] 코로나19에 대한 단상
지난 한 달 동안 코로나로 인한 국내 사망자가 1000명에 달했고, 화이자사는 2024년에야 코로나가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암울한 소식을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어머니의 3차 접종을 독려하는 문자 메시지를
가톨릭신문
2022-1-5
생명/생활/문화
[가톨릭 청년 예술가를 만나다] 오태석 사진작가
“사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떴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제가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나눠주고 싶습니다.”올해 캄보디아로 봉사를 떠날 예정인 사진작가 오태석(요셉·24)씨. 그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출신이다
가톨릭신문
2022-1-5
생명/생활/문화
가톨릭청년미술가회 정기전 ''청년 김대건에게 보내는 #답장''
성 김대건 신부의 편지에 오늘날 청년들이 시대를 뛰어넘어 응답했다.가톨릭청년미술가회(회장 김지혜 엘리사벳, 이하 가청회)는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에서 제6회 정기 전시회 ‘청년
가톨릭신문
2022-1-5
사람과사회
[일요한담] 코로나19는 무엇과 같을까? / 함상혁 신부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지긋지긋한 코로나19. 2019년 말 시작돼 코로나19라 불리는 이 바이러스는 천하무적입니다. 지금쯤이면 지쳐 물러갈 때도 되었건만 아직도 못다 한 일이 남아있는지 우리 곁을 떠날 생각이 없습니
가톨릭신문
2022-1-5
사람과사회
[민족·화해·일치] 추위와 석탄 / 박천조
고(故) 신영복 교수님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에서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하지만 교도소의 우리들은 없이 살기는 더합니다만 차라리 겨울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여름 징역의 열 가지, 스무
가톨릭신문
2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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