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교황청/해외교회 [글로벌칼럼] 새 추기경들과 나이든 교황, 다가올 콘클라베

12월 17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88세 생일을 맞았다. 기록 방식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역대 교황 중 다섯 번째 혹은 여섯 번째 고령의 교황이다.전설에 따르면, 가장 나이가 많은 교황은 성 아가

가톨릭신문 2024-12-24
본당/공동체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수원교구 24곳 순례

세계청년대회(WYD) 상징물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1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원교구 청년들과 소외된 이들, 여러 본당공동체를 순회하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향한 기도 여정에 불을 지폈다

가톨릭신문 2024-12-24
본당/공동체 영화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 40주기 첫 추모 미사

김사복추모사업회(대표 정성홍)는 12월 19일 광주대교구 풍암운리성당(주임 김선웅 시몬 신부)에서 영화 <택시 운전사>로 알려진 주인공 고(故) 김사복(바오로) 씨의 40주기이자 첫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가톨릭신문 2024-12-24
본당/공동체 45년 된 수도원 건물, 온정의 손길로 수리 마쳐

45년 된 낡은 건물에서 누수와 악취 등으로 고초를 겪었던 말씀의 선교 수도회 광주공동체(본지 2024년 7월 7일자 3면 보도)가 수도원 수리를 마치고 건물 축복 미사를 봉헌했다. 12월 19일 교구장 옥현진(시몬

가톨릭신문 2024-12-24
본당/공동체 브뤼기에르 주교 전기 「영원히 머물 것처럼 곧 떠날 것처럼」 봉정식

프랑스에서 출간된 하느님의 종 바르톨로메오 브뤼기에르 소(蘇) 주교의 전기 「영원히 머물 것처럼 곧 떠날 것처럼」이 우리말로 번역돼 출판됐다.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구요비 욥 주교)는 12월 17일 절두

가톨릭신문 2024-12-24
본당/공동체 서울시청·시의회, 신자의원 및 직원 송년미사

서울시의회 가톨릭신자의원회는 12월 20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송년미사를 봉헌했다. 미사엔 오세훈(스테파노) 서울특별시장, 시의회와 시청 신자의원·직원들이 참례했다. 미사를 주례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가톨릭신문 2024-12-24
사람과사회 서울 여성연합회 연말 나눔행사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회장 석남연 실비아·지도 김연범 안토니오 신부, 이하 여성연합회)는 12월 17일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문화관 소성당에서 연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씨튼 해바라기의 집,

가톨릭신문 2024-12-24
사람과사회 정순택 대주교, 갤러리1898 ‘희망의 빛’ 전시 관람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가 12월 18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을 방문해 ‘희망의 빛’ 전시를 관람했다. 정 대주교는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각자의 성경과 묵주, 성물 등에 대한 소개

가톨릭신문 2024-12-24
기획특집 [신임 마산교구장 이성효 주교] 삶과 신앙

제6대 마산교구장에 이성효(리노) 주교가 임명됐다. 2011년 3월 주교품을 받은 이 주교는 수원교구 총대리로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를 보필해 왔으며, 이번 임명으로 고향인 경남 진주를 관할하는 마산교구 수장을

가톨릭신문 2024-12-23
기획특집 [신임 마산교구장 이성효 주교] 인터뷰

“마산교구민들과 진정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신임 마산교구장으로 임명된 이성효 주교는 향후 마산교구 사목에 관한 계획을 묻자 “아무 생각 말고 가만히 있는 것”이라 말하며 빙그레 웃었다. 교구장으로서

가톨릭신문 2024-12-23
기획특집 [신임 마산교구장 이성효 주교] 임명 발표 이모저모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2024년 12월 21일 오후 8시 로마 시간 낮 12시인 지금 수원교구 이성효 리노 보좌 주교를 제6대 마산교구장으로 임명했습니다.”2024년 12월 21일 오후 8시 수원교구청에서 수원교

가톨릭신문 2024-12-23
본당/공동체 ‘한국교회 축성생활의 해’ 개막 미사 봉헌

남녀 수도자 1천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교회 축성생활의 해’ 개막 미사를 봉헌하고, 축성생활의 관심을 북돋고 모든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한 해를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

가톨릭신문 2024-12-23
본당/공동체 신앙과직제, 창립 10주년 선언문 발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김종생 목사, 이하 신앙과직제)는 12월 16일 창립 10주년 선언문 ‘교회의 일치를 통해 세상의 일치로’를 발표하고, “지난 10년간 교회의 일치를 통해

가톨릭신문 2024-12-23
본당/공동체 마뗄암재단, 고(故) 황수정 씨 추모 미사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는 12월 21일 서울 청파동 본원에서 고(故) 황수정(율리아나) 씨 추모 미사를 봉헌하고 ‘수정스런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모은 기부금 1103만 원을 마뗄암재단(이사장 이순이 베로니카 수녀)

가톨릭신문 2024-12-23
사람과사회 [위령기도를] 생활성가 작사작곡가 최현숙 씨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생활성가 작사·작곡가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최현숙(아가타) 씨가 지난 12월 21일 선종했다. 향년 6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3일 오전 11시 부산성모병원 장례식장 경당에서 봉헌됐다.

가톨릭신문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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