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정책이나 큰 일을 결정할 때마다 대통령의 판단은 언제나 바르고 옳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기자들이 질문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국가 정책을 결정

세상에는 영혼을 잃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혼이 어디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갔는지 사람들은 영혼을 잊고 삽니다 그러다가 죽음이 오면 그때서야 비로소

공동묘지에 가면 알 수 있습니다 삶이 무엇이며 죽음이 무엇인가를 공동묘지에 가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씨앗 하나 땅속에 묻혀 죽어서 싹이 나고 꽃이 피었습니다 그럼 사람은 땅속에 죽어 묻혀서 무엇을 될까요? 보십시오 쓸쓸한 무덤 하나 외롭게 누워 있습니

세상에는 혼자서 피는 꽃이 없습니다 햇빛과 함께 피고 바람과 함께 피고 별들의 이야기와 새들의 노래를 들으며 함께 핍니다 그래서 꽃들은 아름답습니다 우리

사람의 길은 자연의 길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사람의 길이 자연의 길이었습니다 나무들이 자라는 길 꽃들이 피고 지는 길 강물이 흘러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