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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가톨릭청년미술가회 제10회 정기전

명동 갤러리 1898...4일까지

김지수(레지나) 작 '드러냄'. 김다은(마리스텔라) 작 '품'. 서울대교구 가톨릭청년미술가회(담당 지영현 신부) 제10회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4

백합에 둘러싸인 성모님의 미소

백합의 성모, 1905년. 1월 1일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맞아 더욱 눈에 띄는 작품이 있다. 바로 아르누보의 거장이자 체코를 대표하는 화가 알폰스 마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4
붉은 말처럼 힘차게 영성의 초원 달리자...

교회 밖 달력으로 새해가 시작됐다. 병오년,붉은 말의 해’라고 한다. 불의 기운과 말의 역동성이 더해져 어느 때보다 에너지 넘치는 한 해가 기대되는 2026년. 다방면에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4
나의 영적 아버지, 다이아몬드 신부님...

성골롬반외방선교회 고(故) 안토니오 다이아몬드 신부 먼 기억에서 1960년대의 일을 떠올려 본다. 대학 졸업 후, 원하는 교사 채용 고시는 없고 공무원 시험이 있기에

가톨릭평화신문 2025-12-23
「지금이야말로 사랑할 시간」…두 교황 사이 연속성과 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이후, 2025년 5월 열린 콘클라베를 통해 가톨릭교회는 새 국면에 들어섰다. 추기경단은 로버트 프레보스트 추기경을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하며, 바티칸 역

가톨릭신문 2025-12-23
장재봉 신부, 묵상일력 「마음밭 말씀이랑」 펴내...

장재봉 신부(스테파노·부산교구 온천본당 성사담당)가 말씀을 묵상하며 엮어낸 365일 묵상 일력이다. 우리 마음속 이랑에 심어주신 말씀의 씨앗을 잘 키워, 마침내 꽃을 피우고 다디단

가톨릭신문 2025-12-23
[새 책] 「할매」

한국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600년의 세월을 겪은 팽나무 ‘할매’를 중심축으로 이 땅의 아픈 역사와 민중의 삶을 장대하게 엮어낸다.작품은 인간과 자

가톨릭신문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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