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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욕망과 여성의 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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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자기 몸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선행돼야 하는지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소장 박은호 신부)는 9월 6일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욕망과 여성의 몸’을 주제로 월례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이숙인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그동안 여성의 몸과 관련된 담론들이 최종적으로 지향해온 바는 여성 자신이 ‘몸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면서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몸은 소비주의에 노출됐고, 그로 인해 여성의 몸이 소비주의의 이해가 구현되는 최적의 장소가 됐다”고도 밝혔다. 소비주의 사회에서는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 ‘이상적인 몸’을 정해놓고 사람들의 몸을 그 틀에 맞추도록 종용한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몸 가꾸기의 필사적인 전쟁이 치러지는 현실이 계속되는 한, 몸은 주체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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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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