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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성모님과 아기 예수 닮은 바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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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설악산에서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의 형상을 한 바위가 발견돼 화제다.

양양군은 지난해 12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닮은 바위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바위는 양양군 오색 주전골 용소폭포로 올라가는 좌측 데크로드를 따라 약 80m 이동한 지점에서 우측 절벽의 약 150m 높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양양군은 해당 바위는 머리 수건을 쓴 마리아가 왼팔로 아기 예수를 안고 내려다보는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바위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최여규(68)씨가 가족과 산행 중 발견하고 양양군에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알려졌다. 이에 양양군은 지난해 11월 29일 춘천교구 양양본당 신자들과 현장을 확인했다. 양양군은 향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의해 이 바위에 관한 안내판을 세워 이 바위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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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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