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대교구 타카미 마츠아키 대주교와 나카무라 미치아키 보좌주교 등이 지난해 12월 28일 대구 전인병원을 방문했다. 나가사키대교구 방문단은 양·한방 통합의료 현황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대구대교구 사제서품식 참례 차 방한해 대구 성모당과 한티순교성지 등도 순례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