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는 부제 및 사제서품식을 온라인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생중계 방송한다.
교구 홍보국(국장 한광석 신부)과 대전 가톨릭평화방송(사장 백현 신부)은 부제 및 사제서품식에 참례하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해 페이스북과 유튜브 그리고 라디오를 통해 서품식 미사를 생중계 방송한다.
교구는 지난해 12월 13일 거행된 부제 서품식을 생중계 방송한 데 이어, 1월 10일 오전 10시30분 봉헌되는 사제서품식 미사도 인터넷과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수원, 의정부교구 등 전국의 여러 교구들이 사제 서품식 등 주요한 교구 행사들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으로 생중계하는 추세다. 대전교구는 2017년부터 서품 미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 방송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