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도시농부학교 파주 박달산 텃밭을 책임지고 있는 김규봉 신부(의정부교구 환경농촌사목위원장)가 7월 7일 논에서 김매기를 하고 있다. 박달산 텃밭은 땅을 갈지 않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등 최대한 자연 본래 활동에 맡겨 작물을 재배하는 자연농법으로 경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