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8월 15일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봉헌한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중 평양교구를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에게 봉헌한다는 의미로 제대 앞 성모상에 왕관을 씌우고 있다. ▶관련기사 3·12면 사진 성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