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7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주교회의 인사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관리국장에 김종강 신부, 사무국장에 신우식 신부를 임명했다.

주교회의는 지난 7월 13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청주교구 김종강 신부(대전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 겸 교무처장)를 관리국장으로, 원주교구 신우식 신부(용소막본당 주임)를 사무국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소속 교구 인사 발령에 따라 김종강 신부는 8월 31일, 신우식 신부는 8월 25일 부임하며 임기는 각각 3년이다.

1996년 사제품을 받은 김 신부는 청주교구 흥덕·학산본당 주임을 역임하고,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교회사를 공부했다. 이후 교구 청소년사목국장, 계명본당 주임을 거쳐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로 활동했다.

신 신부는 2002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횡성본당 보좌, 미국 교포사목을 거쳐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교의신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교구 복음화사목국장 겸 교리신학원 원장, 교구장 비서를 거쳐 용소막본당 주임으로 사목해 왔다. 지난해 3월부터는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 총무도 맡아 왔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0-08-1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7

잠언 14장 22절
악을 꾸미는 자들은 반드시 길을 잃게 되지만 선을 꾸미는 이들에게는 자애와 진실이 따른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