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는 최근 공문을 통해 갈전본당(주임 최숭근 신부) 명칭을 갈전마티아본당으로 변경했다.경북도청 이전에 따라 2016년 신설,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20에 위치한 본당은 예천군 호명면과 안동시 풍천면 일부를 관할한다. 지난해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성당으로 지정됐으며, 오는 10월 새 성당 봉헌식을 앞두고 있다. 정정호 기자 pius@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