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는 9월 4일 공지에서 기존 공지대로 교구 내 공동체 미사 중단은 9월 6일로 마무리하고 9월 7일부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공동체 미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단, 단체회합 및 소모임 허용 여부는 본당 신부들의 사목적 판단에 맡겼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