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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에 공식 사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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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대표 이나영, 이하 정의연)가 9월 30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진행한 제1459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이하 수요시위)에서 여자수도자들이 “일본 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수요시위를 주관한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수원관구 여자수도자들은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를 대표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자수도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를 향해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에 대한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전쟁범죄의 역사 왜곡 중단 등을 요구했다. 또한 한국 정부에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국가가 책임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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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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