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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영혼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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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 성월은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며 특별히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기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이 모든 것의 마침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진리를 따라 생명에 이르는 것임을 되새기며 오늘을 살아가야한다. 사진은 대구대교구청 내 성직자 묘지.


사진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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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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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0장 6절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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