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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전문 연구기관인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원장 김동원 신부, 이하 동복원)이 ‘동아시아의 신학에 대한 성찰과 전망’을 주제로 제12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연다
11월 21일 오후 2시~5시15분 경기도 용인 양지성당 구내 동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신문사(사장 김문상 신부)가 공동주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인도 예수회의 마이클 아말라도스 신부와 가톨릭대학교 교수 박준양 신부가 각각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교와 영성’과 ‘동아시아복음화를 위한 신학 방법론적 성찰’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논평에는 우리신학연구소 황경훈 박사와 서강대 최현순 교수가 나선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심포지엄은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